080925
신(deus)은 희랍어로 나는 본다(theoreo)라는 말에서 온 것이다. (...) 본다는 것이 색을 파악할 수 있기 위하여는 본다는 것 자체는 색이 없는 것이어야만 된다. (...) 신은 존재자를 보게 됨으로써 창조한다. (...) 가시적인 것은 보여진 것으로서, 주시하는 신 속에 아직 감싸져 있는 것이 모사적으로 펼쳐진 것이다. 그러므로 이 가시적 모상은 이미 언제나 있으되 불가시적인 것으로 있으며 형성하는 원상인 창조자 안에 있다. (...) 보는 것이 보여지는 것 없이는 나타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존재자 없이는 신도 나타나지 않는다. 그리고 보여지는 것이 보는 것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이 없이는 존재자도 존재하지 않는다. 존재자는 볼 수 있게 된 신이다. (...) 쿠자누스는, 신은 늘 창조한다고 설명한다. 그것은 곧 신은 모든 존재자 안에 존재하며 그리고 모든 존재자는 또한 신 가운데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. (...) 인간은 단지 신에 의하여 보아진 자만은 아니다. 그런 점에서 신과 닮았다. 그리고 형성하면서 보는 것이다. 인간도 역시 존재자를 현현시킬 수가 있다.
발터 슐츠(지음), 이정복(옮김), <<근대 형이상학에 있어서 철학자의 신>>, 사랑의학교, 1995, 35-37쪽.
080923
"'빅게임'은 억지로 만들 수 없고, 자연스레 찾아오는 법이다."
- 롯데 자이언츠 감독, 제리 로이스터.
080923
살기 위해 먹는 것도 아니요, 먹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다. 먹는 것이 바로 삶이다.
080923
9701 버스 좌석광고에 실린 재미있는 인터넷 주소 blackgosi.com -> 검정고시 대비 사이트.
080923
반말 하며 문제 풀어주는 EBS 수능 강의, 몹시 거북하다. 학생들은 안 그런가?
080920
"기차를 타고 뒤를 돌아보면 굽이 굽이져 있는데 타고 갈 때는 직진이라고 박에 생각 안 하잖아요. 저도 반듯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면 굽이져있고 그게 인생인 거 같죠."
- 취업준비생 신경식, KBS <다큐멘터리 3일> "서민들의 인생분기점 구로역" (2008.7.19.)
080917
"아무리 나쁜 일이 일어나도 그것을 음악 속에 담을 수 있으면 이겨낼 수 있어."
- 영화 <어거스트 러쉬>에서 루이스.
080916
사람들은 들은 것에 대해 흥분하지만 본 것에 대해서는 냉정하다.
080915
"유비는 승운이 없는데도 많은 영웅을 거느렸구나."
- 영화 <적벽대전>에서 조조.
080908
"백댄서가 아니라 댄서가 맞다." - 가수 전진
080908
내가 책을 평가하는 기준.
'이 책을 갖고 학생을 가르치면 어떨까?'
080905
고입 학원의 '민사반',
민사고 지원생들은 없고 다 외고 지원생들이다.
자식이 민사반에 들어가면 부모는... 이제 외고는 가겠구나, 안심한다.
민사반 수요가 늘어나면 학원은 민사반을 하나 더 개설한다.
주변에 민사반 학부모가 늘자 민사반 학부모는 불안해진다.
080902
"처음엔 적응 안됐는데, 은근히 재밌다."
080902
탈레스가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말했을 때, 우리는 물에 주목하면 안 되고 근원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. 만물의 근원이 무엇인지 최초로 물었기 때문이다. 근본적인 것을 물어야 좋은 학생이 될 수 있고, 근본적인 것에 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야 좋은 선생이 될 수 있다. 나는 좋은 학생인가? 나는 좋은 선생인가? 배움이란 무엇인가? 가르침이란 무엇인가? 왜 배우나? 왜 가르치나?
080901
"You too can be hero."
- EBS, <다큐프라임>, "평범한 영웅"
신(deus)은 희랍어로 나는 본다(theoreo)라는 말에서 온 것이다. (...) 본다는 것이 색을 파악할 수 있기 위하여는 본다는 것 자체는 색이 없는 것이어야만 된다. (...) 신은 존재자를 보게 됨으로써 창조한다. (...) 가시적인 것은 보여진 것으로서, 주시하는 신 속에 아직 감싸져 있는 것이 모사적으로 펼쳐진 것이다. 그러므로 이 가시적 모상은 이미 언제나 있으되 불가시적인 것으로 있으며 형성하는 원상인 창조자 안에 있다. (...) 보는 것이 보여지는 것 없이는 나타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존재자 없이는 신도 나타나지 않는다. 그리고 보여지는 것이 보는 것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이 없이는 존재자도 존재하지 않는다. 존재자는 볼 수 있게 된 신이다. (...) 쿠자누스는, 신은 늘 창조한다고 설명한다. 그것은 곧 신은 모든 존재자 안에 존재하며 그리고 모든 존재자는 또한 신 가운데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. (...) 인간은 단지 신에 의하여 보아진 자만은 아니다. 그런 점에서 신과 닮았다. 그리고 형성하면서 보는 것이다. 인간도 역시 존재자를 현현시킬 수가 있다.
발터 슐츠(지음), 이정복(옮김), <<근대 형이상학에 있어서 철학자의 신>>, 사랑의학교, 1995, 35-37쪽.
080923
"'빅게임'은 억지로 만들 수 없고, 자연스레 찾아오는 법이다."
- 롯데 자이언츠 감독, 제리 로이스터.
080923
살기 위해 먹는 것도 아니요, 먹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다. 먹는 것이 바로 삶이다.
080923
9701 버스 좌석광고에 실린 재미있는 인터넷 주소 blackgosi.com -> 검정고시 대비 사이트.
080923
반말 하며 문제 풀어주는 EBS 수능 강의, 몹시 거북하다. 학생들은 안 그런가?
080920
"기차를 타고 뒤를 돌아보면 굽이 굽이져 있는데 타고 갈 때는 직진이라고 박에 생각 안 하잖아요. 저도 반듯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면 굽이져있고 그게 인생인 거 같죠."
- 취업준비생 신경식, KBS <다큐멘터리 3일> "서민들의 인생분기점 구로역" (2008.7.19.)
080917
"아무리 나쁜 일이 일어나도 그것을 음악 속에 담을 수 있으면 이겨낼 수 있어."
- 영화 <어거스트 러쉬>에서 루이스.
080916
사람들은 들은 것에 대해 흥분하지만 본 것에 대해서는 냉정하다.
080915
"유비는 승운이 없는데도 많은 영웅을 거느렸구나."
- 영화 <적벽대전>에서 조조.
080908
"백댄서가 아니라 댄서가 맞다." - 가수 전진
080908
내가 책을 평가하는 기준.
'이 책을 갖고 학생을 가르치면 어떨까?'
080905
고입 학원의 '민사반',
민사고 지원생들은 없고 다 외고 지원생들이다.
자식이 민사반에 들어가면 부모는... 이제 외고는 가겠구나, 안심한다.
민사반 수요가 늘어나면 학원은 민사반을 하나 더 개설한다.
주변에 민사반 학부모가 늘자 민사반 학부모는 불안해진다.
080902
"처음엔 적응 안됐는데, 은근히 재밌다."
080902
탈레스가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말했을 때, 우리는 물에 주목하면 안 되고 근원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. 만물의 근원이 무엇인지 최초로 물었기 때문이다. 근본적인 것을 물어야 좋은 학생이 될 수 있고, 근본적인 것에 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야 좋은 선생이 될 수 있다. 나는 좋은 학생인가? 나는 좋은 선생인가? 배움이란 무엇인가? 가르침이란 무엇인가? 왜 배우나? 왜 가르치나?
080901
"You too can be hero."
- EBS, <다큐프라임>, "평범한 영웅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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